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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유승우 사장, 김제시장 표창 수상
- -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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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승우 사장이 지난 18일 전라북도 김제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 ㈜두산 유승우 사장(왼쪽)이 김제시 정성주 시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승우 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두산 전자BG장을 역임하며, 지속적으로 기술 및 제품 개발, 설비 투자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 하이엔드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연성동박적층판) 공장 준공을 이끌었다.김제공장은 동박 위에 폴리이미드(PI) 레진을 코팅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각각 수차례 거쳐 캐스팅(Casting) 타입의 FCCL을 생산한다. 이 제품은 제조 공정의 기술 난이도가 높지만, 전파 손실이 적고 굴곡도가 높다. 따라서 향후 폴더블, 롤러블, 웨어러블 등 접거나 굴곡이 있는 형태의 기기도 소화할 수 있으며, 소형화·경량화 추세인 스마트 기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김제공장은 기존 공장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또한 설계 단계부터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 설비 자동화와 OT보안 등 양산 최적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한 예측 기반 자율 공정 구현 등을 반영했다.이 외에도 유승우 사장은 공장 설립 과정에서 전라북도 지역 중소업체들과 상호협력관계를 형성하고, 김제 지평선축제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유승우 사장은 "김제공장 준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하이엔드 FCCL 제품을 생산하는 핵심 사업장인 김제공장을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증설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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