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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두산 전자, 증평군 감사패 수상
- - 증평군 지역전략사업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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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자는 지난 7일 충북 증평공장에서 이재영 증평군수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받았다.
▲ 감사패 수여식이 끝나고 ㈜두산 전자BG 김정탁 상무(왼쪽 네 번째)가 이재영 증평군수(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두산 전자는 증평군의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날 증평공장을 방문한 이재영 증평군수와 지자체 관계자들은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주)두산 전자는 지난 1988년, 81,693㎡(약 24,712평) 부지에 22,215㎡(약 6,720평) 규모로 증평공장을 준공했다.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을 생산하며, 전자BG의 사상 첫 매출 1조원 달성을 견인한 바 있다.이 공장의 올해 1분기 가동률은 112.5% 였으며,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설비 투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재영 증평군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전자BG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증평군은 앞으로도 전자BG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주)두산 전자 김정탁 상무는 “증평공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증평군과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증평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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