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BG는 지난 18일, 용인시 수지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두산의 건강드림상자'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 수지구 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서 의약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전자BG 임직원들은 직접 진통해열제, 소독약, 소화제 등 가정 상비약을 포장한 후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2016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해 온 전자BG는 올해도 건강한 보양식을 지원하는 '두산의 건강한 밥상'(5월),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두산의 선선한 여름나기'(7월), 추석명절을 맞이해 기획한 '추석 보름달 축제'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전자BG 사회공헌 담당자는 “전자BG는 수지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B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저소득층 노인 대상 기념선물 및 카네이션 지원(동대문) ▲독거노인 무료급식 재료 지원 및 기초생활 수급자 쌀나눔 활동(증평) ▲장애인 시설 물품 기탁 및 나눔주머니 만들기(익산) ▲저소득층 아동의 학습 지원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김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