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는 지난 5월 9일부터 한 달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런(Give-Run)’을 진행하고, 기부금을 각 사업장과 연계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기부런은 ‘기부’와 ‘건강’을 목적으로,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함으로써 개인의 건강 증진과 대기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자 기획됐다.

▲ 전사 사회공헌활동 기부런 포스터

(주)두산 전자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걸음 수를 측정했으며, 임직원 290명이 참여해 총 9,300만 보를 달성했
다.


(주)두산 전자는 사업장 별로 평균 걸음 수의 순위를 매겨 ▲수지장애인복지관(105만원) ▲증평자원봉사종합센터(115만원) ▲효동어
린이집(130만원) ▲익산시자원봉사센터(150만원) 등 각 사업장과 연계된 복지기관에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평균 걸음 수 1위를 달성한 사업장 참여자에게 커피 쿠폰을, 각 사업장 별 우수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주)두산 전자는 ▲저소득 및 중증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러브하우스(수지, 분기별) ▲지역사회 내 안전사고와
야간범죄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골목 지킴이'▲저소득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꿈꾸는 공부방'▲독
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고쳐줘 DOO!' 등 각 사업장 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춘Start!’ 기
금, 디딤씨앗 기금 등의 모금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김제지역 내 독거노인가정의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해
DOO!’를 신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