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 익산/김제공장 관리팀 최홍식 총괄그룹장은 지난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안전보건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 지난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최홍식 기술부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역량 강화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산업
안전보건법 제23조에 따라 사업장 산재예방계획 수립부터 사업장 점검과 감독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다.


최홍식 총괄그룹장은 ▲EHS 공정도 작성을 통한 공정·설비 안전점검 기준 마련 ▲공장 내 지게차 충돌사고 예방 프로세스 구
축 ▲아차사고 위험성평가 개선 ▲공정배관계장도(P&ID)* 현장 일치화 관리 등의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했다.
*공정배관계장도(P&ID) : 공정의 정상운전, 비상운전, 시운전 및 운전정지시에 필요한 모든 공정장치와 동력기계, 배관 등을 표시함으로써
상세설계, 건설, 변경, 유지보수, 운전 등에 기본이 되는 도면.


이외에도 최홍식 총괄그룹장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 직장인 걷기 챌린지’에 임
직원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주)두산 전자 익산공장은 해당 챌린지에 참가한 사업장 중 목표 걸음 수 30만보를 달성한 임직원(33명)이 가장 많아 대회 1등을 차지했다.

▲ 시상식이 끝나고 최홍식 기술부장(오른쪽 여섯째)이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홍식 총괄그룹장은 “안전보건에 대한 높은 의식 수준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 덕분에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