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BG 익산공장은 4월 26일,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자 사회공헌활동 '고쳐줘
DOO!'를 진행했다.

▲㈜두산 전자BG 익산공장은 4월 26일,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자 사회공헌활동 '고쳐줘 DOO!'를 진행했
다.


전자BG 익산공장은 집수리 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한 임직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직접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낡은 창
호와 벽지를 단열효과가 높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위해 후원금 약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에 수혜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새 집에 들어온 거 같아 기분도 좋고, 올 겨울은 지난해 보다 좀 더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다고 말했다.​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자 사회공헌활동 '고쳐줘 DOO!'를 진행한 ㈜두산 전자BG 익산공장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 전자BG 익산공장 관계자는 “전라북도의 고령인구 비율은 전국 17개 시, 도 중에서 3번째로 높아 이들에 대한 돌봄의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산 전자BG 익산공장은 지난해 5월과 9월, 한국장애우마을에서 생산한 천연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을 구매해 해당 지
역 장애우 단체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