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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전자BG, 2024년도 EHS 세션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식 진행
- - EHS 문화 수준 향상과 EHS 운영 시스템 고도화 위해 매년 실시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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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자BG는 지난 22일, 경상북도 김천공장에서 ‘2024년도 EHS 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우 BG장을 비롯해 품질/EHS 및 제조 부문장, 국내·외 사업장 책임자 등 8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 ㈜두산 전자BG는 지난 22일, 경상북도 김천공장에서 ‘2024년도 EHS 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세션은 전자BG EHS기획팀이 ▲전사 EHS 핵심성과지표(KPI) 실적 및 향후 계획 ▲EHS 관련 리더십 활동 ▲전자BG 자체 EHS 등급(Rating)평가제도 운영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국·내외(경북 김천, 충북 증평, 전북 익산, 용인 수지, 중국 창수, 베트남 하이정) 각 사업장 책임자들은 2023년 EHS KPI결과를 바탕으로 수립한 2024년도 연간운영계획(AOP)을 발표했다
전자BG는 올해 안전문화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EHS 활동 핵심 키워드를 ▲EHS 관련 전 직원 참여문화 조성 ▲EHS 프로세스 고도화 ▲협력사 역량 향상 등으로 선정했다.
유승우 BG장은 “EHS KPI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차년도 계획에 반영하며 운영한 결과 전자BG의 EHS 문화 수준과 관련 역량에서 큰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올해도 자체적으로 세운 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더 높은 EHS 수준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 안전문화 실천 결의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또한 전자BG는 ESH 세션을 마무리한 후 안전문화 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 김천·증평·익산 공장장과 총괄그룹장이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작업 전 유해요인 확인 및 사전 개선 ▲EHS 규정 및 지침 준수 ▲EHS 활동 적극 참여 및 구성원과의 활발한 공유 등을 수행하기로 결의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유승우 BG장은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말하고 “앞으로 각 사업장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EHS 세션 및 안전문화 실천 결의식이 끝나고,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전자BG는 EHS 문화 수준 향상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EHS 운영 시스템 구축하고, 매년 정기적인 EHS 세션을 통해 해당 사항들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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