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BG가 사업장별로 약 200만원 상당의 자재를 구입해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연이어 펼쳤다.​

▲ ㈜두산 전자BG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자BG는 지난달 26일, 본사가 위치한 용인시 수지구 내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

▲ ㈜두산 전자BG 임직원들이 직접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BG는 임직원 자원봉사자 10명은 중증 장애인 가정 두 곳을 방문해 환경 미화, 리모컨 형광등·도어락 설치, 벽면 곰팡이 제
거, 이동 편의성 위한 문턱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수혜를 받은 한 장애인은 “휠체어를 타고 문턱을 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아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방안에만 있
었고, 형광등을 켜고 끄는 것 조차도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고 “임직원 봉사자들 덕분에 이제는 편하게 이동할 수도 있고 리모
컨으로 형광등을 작동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두산 전자BG 익산공장은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자 사회공헌활동 '고쳐줘 DOO!'를 진
행했다.


전자BG 익산공장은 이튿날인 27일,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고쳐줘 DOO!’를 진행했다.


익산공장 자원봉사자 6명은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난방비 절감을 위해 안방에 단열재를 부착했으며, 안방, 거실, 주
방 등 실제 생활공간의 낡은 새시를 단열효과가 높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 '고쳐줘 DOO!'를 진행한 ㈜두산 전자BG 익산공장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고쳐줘 DOO!’의 수혜를 받은 어르신은 “지난 겨울은 춥게 보냈는데 임직원들 덕분에 올해 겨울은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자BG 김천공장은 4월 중,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구 아동의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는 ‘꿈꾸는 공부방’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