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BG 증평공장은 지난 21일, 증평군 죽리 마을에서 ‘우리동네 골목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골목 지킴이는 증평공장 임직원들이 증평군 자원봉사 종합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안전사고와 야간범죄를 예방하
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분기별 1회 진행된다.

▲ ㈜두산 전자BG 증평공장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 안전사고와 야간범죄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우리동
네 골목 지킴이'를 진행했다.

이날 증평공장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죽리 마을내 어두운 골목, 노후 주택 등에 태양광을 활용한 LED 조명을 설치하고, 오래
된 전기시설을 수리했다.  또한 자재구입비 약 100만원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전달했다.

▲ 사회공헌활동 '우리동네 골목 지킴이'를 진행한 ㈜두산 전자BG 증평공장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증평공장 관계자는 “태양광을 활용함으로써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전혀 없는 친환
경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보니 지역주민들도 좋아하고 있다”면서 “주거환경개선 활동이 마을 사람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
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BG는 올해도 '우리동네 골목 지킴이'(증평)를 비롯해 ▲저소득 및 중증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러브하우
스’(수지)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고쳐줘 DOO!'(익산) ▲저소득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꿈꾸는 공부
방'(김천)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