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전자BG는 EHS(환경보건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EHS 골든룰(Golden Rules)’을 제정했다고 1
일 밝혔다.


‘EHS 골든룰’은 EHS 사고가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으로 ▲모든 활동 시작 전 위
험 확인 및 관리 ▲EHS 교육 참여 및 실천 ▲이동 중 휴대폰 사용 금지 ▲작업시 개인보호구 착용 ▲중량물 취급시 스트레칭
및 올바른 자세로 실시 ▲화학물질 취급시 유해성 및 위험성 숙지 ▲안전장치 임의해제 금지 ▲점검·정비·청소시 설비가동 중
지 ▲방폭구역 내 제전복, 제전화 착용 ▲지게차 이동·작업시 접근 금지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전자BG는 과거 10년 간의 EHS 사고 유형과 원인을 파악하고,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찾아 점검했다. 이후 발
생 가능성이 높은 유형을 우선순위화하여 ‘EHS 골든룰’의 기초데이터로 활용했다.


이번에 제정된 ‘EHS 골든룰’은 전자BG 전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에도 적용하기로 했으며, 4월 중 각 사업장과 연구소 구성원에
대한 교육 및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BG EHS 관계자는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기본적인 안전수칙임에도 불구하고 안이하게 간과되는 경우가 종종 있
다”면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BG와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EHS 골든룰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자BG EHS 골든룰 10개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