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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KLPGA 방신실 선수와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
- - 올해부터 2년간 두산 브랜드 이미지 제고 위한 홍보활동 진행
- 2025.01.07
㈜두산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방신실(21세, KB금융그룹)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후원 조인식이 끝나고 ㈜두산 김인욱 전자BG장(왼쪽)이 방신실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용인시 수지구 두산기술원에서 진행된 후원 조인식에는 ㈜두산 김인욱 전자BG장, 방신실 선수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방신실 선수는 오는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서 ㈜두산과 전자BG의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며, 회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방신실 선수는 KLPGA투어 통산 2승을 차지한 3년차 프로 골퍼로, 2023년부터 2년 연속 장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장타자 선수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김인욱 전자BG장은 “방신실 선수의 파워풀한 플레이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지향하는 두산의 기업철학과 부합한다”며, “올해 톱플레이어로 성공할 수 있도록 ㈜두산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방신실 선수가 모자에 사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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